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 (문단 편집) === 부모의 일로 인한 역할 소홀 === 부모 둘다 각자의 일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소홀해지는 경우. 정말 막나가는 부모의 경우 자식을 낙태 또는 유기 등으로 없애려하거나, 키워도 애물단지, 아예 자신의 일(꿈)을 방해하는 걸림돌로 여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라면 여지 없이 막장 부모행 100%. 물론 당연히 모두 그렇지만은 않다. 맞벌이의 경우에는 안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위 내용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현시대의 바쁜 직업인''' 부모 대다수에게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즉 다른 유형과는 달리 이 유형의 경우 자식을 방치한 부모에게 잘못이 없고 불가항력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를 전부 막장 부모로 칭하기는 부적절하며, 상황에 따라 구분을 해야 한다. 극단적인 예시로는 [[독립운동가]] 등의 지사(志士)가 있다. 민족, 국가, 역사, 인류 등 큰 사명을 가지고 큰 일을 이루려 노력하다 보니 가족에게 소홀한 경우이다. 정확히 말하면 소홀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이 역시 상황마다, 자식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대의를 위해서 어디까지 자식을 희생시킬 수 있는지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 인간의 감정이란게 꼭 합리적이지는 않아서 자녀들이 '부모님의 큰 뜻은 이해하나 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식으로서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지사로서의 부모님은 정말로 존경하지만, 내 개인의 부모로는 훌륭한 분이 되지 못하셨다'라며 끝내 앙금이 남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친일파]]들의 경우 '''[[일본 제국]]으로부터 은사금 및 지원금 등을 하사받았고''' '''총독부나 경찰서 등에서 파견 제공한 헌병이나 경찰 등이 신변 보호'''를 해왔던 점 때문에 지사들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그 때문에 친일파의 자식들 대부분은 '''친일파 및 일본 제국의 금전적 지원을 등에 업은 부모들의 찬스'''로 친일의 행적을 걷고 일부는 해방 이후에도 관직이나 기업체에 몸을 담는 등 부모로서는 자신들을 갑부나 풍족하게 먹여살리는데 기여하였지만 역사적, 민족적으로는 '''민족반역자''', '''평생 일본 제국의 개노릇을 하였다는 어두운 과거'''를 안고 살게 되어서 해방 이후 국민들로부터 좋지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일부는 아예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도피하며 은신하고 있으며(아에 친일의 본산인 [[일본]]으로 도망간 경우도 있다.) 일부 양심을 가진 친일파 자식들은 부모의 친일 행적에 대해서 진심으로 국민들 앞에서 사죄하는 입장을 밝혔다. 자식들 중 일부는 자식 본인은 '''친일 행위를 하지 않았거나 몸담지 않았다거나 부모의 행적이 그럴 뿐 자식인 본인은 이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부모가 친일파라는 오점'''의 그늘 속에 평생 사로 잡히며 국민들의 좋지 않은 시선과 역사적인 죄인이라는 무거운 운명을 지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